[도와드릴께요] 라고 말하면 혼나는 회사 <들어가며> 사실 브런치에 이런 글을 쓰는게 그리 조회수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. 남의 회사 일한 뒷이야기가 뭐 재미있겠어요. 이게 재미있으려면 좀 더 급진적이고 충격적인 일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. [부장님이 이런시발! 이라고 외치자 보인 직원들의 놀라운 반응] 이 정도의 제목이 나와야 이목을 끌 수 있겠군요. 하지만, 이번